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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재테크 정보/일반 경제 정보

대장동 개발 특혜 화천대유 천화동인 뜻 정리

by 축돌 20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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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장동 개발 특혜 화천대유 천화동인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에 대장동 개발 특혜인 화천대유가 많이 핫하죠

 

성남시 산하기관인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사업을 발주한 뒤, 성남의뜰이란 컨소시엄이 만들어졌습니다

이 컨소시엄에 화천대유라는 자산관리업체가 참여했는데요

또 화천대유의 대주주가 포함된 7명의 개인 투자자가 천화동인 1호부터 7호를 세우고 SK증권의 신탁을 통해 투자했습니다

이 사업 자체가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 재직 당시 공영 주도 개발로 바뀌었고, 이런 식의 사업구조와 배당구조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야당도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성남 대장동 일대 개발 사업에 참여했던 업체 ‘화천대유’와 ‘천화동인’의 사명도 독특해 정치권에선 작명에 대해서도 얘기가 나왔습니다

 화천대

 

 

 

 

 

 

대장동 개발 특혜 사건 개요

 

 

대장동개발특혜의혹사건은 이재명 전 시장이 민영화사업을 민관화사업으로 돌려놓고 실행해 옮기면서 일부 투자자에게 엄청난 수익을 가져갔다는 점입니다

 

발주처가 성남도시개발공사, 시행사가 성남의 뜰 주식회사, 자산관리사가 화천대유자산관리사입니다

 

성남의 뜰 지분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50.0001%, 민간사업자인 화천대유는 0.9999%, 천화동인1호에서 7호가 SK증권을 통하여 6%의 지분을 가지는 구조입니다


천하동인의 1호부터 7호의 회사의 소유자는 화천대유 실 소유자와 모두 이해관계있는 특수관계인입니다

 

1호부터 3호는 화천대유 실소유자 언론인 김모씨와 동거인과 친누나, 4호부터 6호는 화천대유 상임고문 박영수 전 특검과 같은 법무법인의 변호사와 회계사입니다

 

7호는 화천대유의 소유주와 같은 언론계 종사자인데, 이들 민간 사업자 7명이 3억5천을 투자해 6000억대의 수익을 올린 것입니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2013년 위례 민관 합동 개발서도 배당받은 정황이 발견되어 충격을 더 하고 있습니다

 

화천대유, 천화동인 뜻

 

1. 화천대유

 

화천대유(火天大有)란 하늘(天)의 불(火) 즉 태양을 의미하는 것이고 대유란 큰 만족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하늘의 도움으로 천하를 얻는다 또는 정정당당하게 천하를 소유한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2. 천화동인

 

화천대유가 자회사로 설립한 천화동인(天火同人)은 ‘마음먹은 일을 성취할 수 있다는 운’으로 역술인들은 풀이합니다

 

여러 사람에게서 도움을 받아 성공할 가능성이 큰 뜻입니다

 

회사 대표의 조상이 정조 시절 장용영에 근무했는데, 정조가 제일 좋아한 주역의 궤가 화천대유·천화동인이었다는 뜻에서 사명으로 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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