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드라마 비밀의 숲1 전체 줄거리 및 등장인물

 

안녕하세요:)

 

비밀의 숲 시즌 1

전체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비밀의 숲을

정주행 했었는데요

 

"비밀의 숲"은

정말 역대급 드라마

인 것 같습니다

 

 

먼저 등장인물에

대해서 소개드립니다 

 

 

황시목은 대한민국 검사입니다.

감정을 전혀 못 느끼는 건

아니지만 남보다 휠씬 옅고

흐린 탓에 무감동 무감정으로

일관하다보니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인간이란

소릴 자주 듣고 인간관계도

아주 메마른데요

 

하지만 그 능력만은

누구나 인정하는

유능한 검사 입니다.

 

 

100:1의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경찰대 출신입니다.

 

경찰대 졸업후 지구대 2년,

용산서 교통계 2년근무 후

강력계에서 근무하게 되었는데요

 

교통계에서 근무할때

늘 나쁜놈 때려 잡는

경찰이 되기를 바랐던

그녀였습니다.

 

서부지검 차장검사,

그 후 검사장에 이어

청와대 수석 비서관까지

지내게 되는 인물입니다.

 

차장검사 시절 검사장에

이어 서부지검 2인자로

군림하게 되는데

 

차장의 비밀을

너무나도 잘 하는 후배

서동재 검사를 오른팔로

부려먹는 동시에 제거하려 하죠.

 

서동재는 모델같은 외모와

장신을 가진 인물로

바닥서부터 해쳐 올라온 인물 입니다.

 

개천에서 용 난 케이스로

본인의 배격에 자격지심이 많습니다.

 

한연도 지연도 없는 지라

어느 정도의 진급을 기대하지

않고 현직에 있을때

많이 벌겠다는 생각에

피의자에게 뒷돈을 받아 챙기기도 합니다.

 

 

박무성이라는 등장인물의

살해현장에서 한여진과

황시목은 첫 대면을 하게됩니다

 

경찰이지만 황시목과

뜻이 맞아 계속 공조수사를 하게 되고

이 사건을 풀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처음에 황시목은

이 사건의 범인으로

영은수 검사를 의심합니다

 

박무성이 죽기

전날 잠깐 누군가와

카페어서 만났다고 하는데

만난 사람이 영은수였고,

 

영은수는 그 사실을

황시목에게 숨겼습니다

 

 

그런데 두번째 사건이 발생합니다

죽은 박무성 집 화장실에

어떤 여자가 기절한 채

두 손이 묶여 발견됐습니다

 

이 여자는 김가영이었습니다

 

황시목은

이 여자를 세미나때 본적이 있었는데,

스폰서 박무성이 이 여자를

호텔로 데려온 것을

본적이 있고,

 

이 여자는 서부지검 검사들이

배정됐다는

호텔 10층으로 갔습니다

 

이 당시 이창준이

한동안 연락되지 않다가

뒤늦게 샤워한 듯한 모습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이 사건을 계기로 황시목은

더더욱 이 모든 일이 이창준과

연관되어 있다고 확신하게 됩니다

 

하지만 심증은 있는데

물증은 없었습니다

 

 

이창준은 갑자기 황시목을

특임검사로 임명합니다

 

부정부패 척결을 목표로

제대로 털어보라고 자리를 마련해줬습니다

 

이렇게 결성된 특임팀은

경찰과 검찰로 이루어집니다

 

경찰 : 용산서 한여진 경위, 장건 형사

 

검찰 : 황시목 검사, 윤세원 과장, 김

호섭 계장, 최영 실무관,

김정본(황시목 동창)

 

이렇게 결성된 특임팀은

영은수 아버지인 영일재 전 장관이

누명을 쓴 것과

서동재를 포함해서

서부지검 검사들이

받아먹은 뇌물들,

 

경찰서장의 뇌물수수와

미성년자인 김가영과의

성관계 등을 밝혀냅니다

 

 

영일재 전 장관이

공격받은 이유가

이윤범 한조그룹 회장과

관련된 무언가를 조사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하나 밝혀내가면서

이창준에게 가까워지고 있다고

확신하지만 

 

이창준은 청와대

수석비서관 위치까지

올라가게 되고,

자기가 만든 특임팀을

해체시킵니다

 

 

김가영은

제대로 깨어나지 못하고

0.7이라는 말만 남깁니다

 

황시목은

마지막 열쇠를 영일재 전 장관이

쥐고 있다고 판단하지만

영일재는 자기 가족이 

위험할 것을 알기 때문에

내어놓질 않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알게 된 딸 영은수는

서류를 가지고 나왔다가

살해되게 됩니다

 

 

황시목은 영은수를

죽인 범인을 찾다가

영은수 방에서 0.7이라는

 

낙서를 발견하고는

범인이 윤과장임을

알게 됩니다

 

 

영은수는

특임 회식자리에서

윤과장에게 음료를 쏟았고

젖은 와이셔츠 사이로

0.7이라는 문신을 보게 되고

 

김가영이

증언한 것을 알았기 때문에

노트에 윤과장과 0.7이라는

숫자를 적어놓았던 것입니다

 

특임팀은 공항에서

출국하려던 윤과장을 잡습니다

 

윤과장의 범행동기는

1년전 6세 아들이

유치원 소풍을 갔다가

사망했는데,

 

1년동안 사건을 파헤쳐보니

정상적으로

영업이 불가능한 버스회사를

스폰서 박무성이 공무원들을

이용해 버젓이 운영하게 해줬고

버스는 기본적인

장치도 없이 운행다가

사고가 난 것 이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윤과장은

자신이 영은수 검사를

죽이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황시목은 공항 CCTV를

계속 돌려보니

해외로 도망간다고 생각했던

윤과장의 태도가 좀 이상했습니다

 

누군가를

찾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바로 우병준 실장 (이윤범 회장 비서) 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예전에 자기집에

누군가 침입하여 정장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걸어놨는데

침입자를 확인해보니

이윤범 회장 비서인

우실장이었습니다

 

황시목의 옷을

찢은 것은 경고였고,

 

영은수 검사를 죽인 이유는

세금 관련 자료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때마침 윤과장이 공항에서

체포된 날 우실장이 해외로

도피한 것도 확인됐습니다

 

마침 딸의

죽음을 겪으면서

더이상 진실을 숨길 수 없다고

판단한 영일재 전 장관은

황시목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무언가를 알려줍니다

 

 

영일재 전 장관이

이윤범 회장의 재산을 물려주는

과정에서 탈세하려던

것을 알았기 때문에

뇌물수수로 파면시켰고

 

이창준은

사랑하는 아내를 감옥에

보내지 못하겠으니까

영일재 전 장관을 공격했던 것이고,

 

한조물류 회사의 실체와

박무성 살인범, 김가영 납치범,

영은수 살인범을

모두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토대로

우병준 실장을 알면서

출국할 수 있게 도와주고,

윤과장을 시켜 우실장을

쫓게 만든 사람이 

이창준이라는 것을 밝혀냅니다

 

그리고 황시목을

기다렸다는 듯이 이창준은

공사장을 불러내고,

 

이 모든 것을 인정하면서

가방을 넘겨준 뒤

자살을 합니다

 

이창준의 유서를 보게된

황시목은 자신의

왜 서부지검으로

오게 된 것인지

 

이 모든것이 이창준의

시나리오임을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