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 대란 관련주 - 롯데정밀화학, KG케미칼, CJ대한통운, 휴켐스, 현대모비스 주가 전망

 

 

안녕하세요:)

 

요소수 대란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중국 내부 사정으로 요소 수입길이 갑자기 막혀서 요소수 대란이 일어났습니다

코트라에 따르면 중국 해관총서 우리로 말하자면 관세청 같은 곳인데요

이 해관총서에서 지난달 11일 비료 품목 29종에 대한 수출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요소와 칼륨, 인산비료 등을 수출할 때 그 동안 하지 않았던 검역 절차를 반드시 거치도록했는데,

요소 수입을 거의 100% 중국에 의존하고 있던 우리나라로선 아무런 대책이 없었습니다

 

 

호주에서 2만7천 리터, 베트남에서 60만 리터 분량의 요소수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우리 기업들이 계약한 1만8,700톤 규모의 중국산 요소 또한 곧 들여올 예정이고,

국내 요소수 하루 사용량이 60만 리터 정도인 걸 감안하면 2~3달치 물량입니다

 

 

 

 

 

요소수 관련주 주가 전망

 

 

1. 롯데정밀화학

 

▶ 삼성정밀화학에서 롯데정밀화학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롯데그룹의 계열회사로 편입됐습니다

 

▶ 주요 제품군은 정밀화학제품(메셀로스, 헤셀로스, 애니코트, ECH), 일반화학제품, 전자재료제품 등이 있습니다

 

 

 

 

2. CJ대한통운

 

▶ 1930년 11월에 설립되어 CL사업부문, 택배사업부문, 글로벌사업부문, 건설사업부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이커머스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독자적인 융합형 'CJ대한통운 e-풀필먼트'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3. KG케미칼

 

▶ 감수제, 유지제, 혼화제 등 건설관련 화학소재사업과 친환경 유기질비료, 천연성분 작물보호제, 미생물 제재, 친환경 농자재 등의 생명농업사업을 전개 중입니다

 

▶ 연결기업은 사업의 성격에 따라 7개 부문(화학, 에너지, 전자결제, 미디어 및 금융, 교육사업, 요식업, 기타)으로 분류됩니다

 

 

 

 

 

 

 

 

 

4. 휴켐스

 

▶ 2006년 태광실업이 남해화학으로부터 인수한 정밀화학기업으로, 질산을 토대로 DNT, MNB, 초안을 생산함. 한국바스프, 한화, 한화케미칼, OCI 등과 장기공급 계약을 맺고 질산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 경기에 민감한 반도체와 자동차 및 가구·건설 내장재가 질산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국내 경기에 민감합니다

 

 

 

 

 

5. 현대모비스

 

▶ 현대모비스는 1977년 6월 설립되었으며, 1989년 9월 5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했습니다

 

▶ 고무용 도료 기술로 출발해 폴리우레탄 수지 및 전자, 자동차, 생명과학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정밀화학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것을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 A/S용 부품사업은 부품의 책임공급을 위한 물류센터 등의 대단위 인프라 구축과 244개차종, 270만품목을 관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