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글로브 수상 영화 미나리 관련주 - SM Life Design, 에스엠 주가 및 전망

 

안녕하세요:)

 

최근 "영화 미나리"가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영화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인

정이삭 감독이 연출했고,

 

한국 이민자 가족의

미국 정착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 "미나리"는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시작으로 전 세계

각종 시상식에서

75관왕을 했습니다.

 

미나리는

1980년대

미국 아칸소주로 이주한

한인 가정 얘기를 담은

 

정 감독의 자전적인 영화로,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등이

출연했습니다.

 

배우 브래드 핏의 제작사

‘플랜비(B)’가 제작해,

 

2020년 초 선댄스영화제에서

미국 드라마

부문 심사위원대상과

관객상을 받으며

주목받았습니다.

 

 

‘워킹 데드’ 시리즈,

‘옥자’, ‘버닝’을 통해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난 

스티븐 연이

 

가족을 위해 농장에

모든 힘을 쏟는

아빠 제이콥 역으로 분했으며,

 

영화 ‘해무’, ‘최악의 하루’와

드라마 ‘청춘시대’, ‘녹두꽃’ 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대중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해온 한예리가

 

낯선 미국에서 가족을

이끌며 다독여주는

엄마 모니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또한

‘할머니 같다’는 게

뭔지 모르겠지만

가족을 사랑하는

방법은 잘 아는

할머니 순자 역은

 

영화와 드라마, 예능까지

오가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배우

윤여정이 맡았습니다.

 

여기에 할머니와

최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이는

장난꾸러기 막내 데이빗(앨런 김),

 

엄마를 위로할 줄 아는

속 깊은 딸이자

어린 동생의 든든한

누나 앤(노엘 케이트 조)까지

 

치열한 경쟁을 통해

캐스팅된 아역 배우들이

극에 활력을 불어 넣었습니다.

 

 

 

아카데미와 더불어

미국 양대 영화상으로 일컬어지는

골든글로브는

아카데미

전초전으로도 불리는데요

 

이제 아카데미 시상식이

곧 열리게 됩니다.

미국 매체들은 윤여정을

강력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로

점치고 있습니다.

 

아카데미는

3월 15일 후보를 발표하고,

4월 25일 시상식을 엽니다.

 

 

1. SM Life Design

 

1998년 12월 29일에

설립했습니다.

 

회사가 속해있는

기업의 명칭은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며, 

총 38개의

계열회사가 있습니다.

 

인쇄 제조 및

콘텐츠 유통사업과

드라마제작 등

 

미디어 제작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가는

2020년부터 보면

우상향이지만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여

주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2월들어

골든글로브 시상

소식이 들리자

 

주가가 본격적으로

급상승하여

최고가인

3,490원까지 도달했습니다.

 

 

2. 에스엠

 

 국내 및 일본, 중국,

태국, 미국 등

전 세계에서

매출이 발생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음반을 기획해서 제작하고

유통하는 음악 콘텐츠 사업과

매니지먼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종속회사의 경우

광고 사업, 영상 콘텐츠 사업,

여행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복합 문화 공동체로서

뉴미디어를 통한

SM이 중심이 된

가상 국가(Virtual Nation)인

'SM TOWN'을 만들었습니다.

 

 

 

주가는

작년 9월에 최고가를 찍고

하락 후 횡보를

하고 있는데요

 

미나리의 골든글로브

시상에 따른

주가 상승은

보이질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4월에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유력한 시상후보 이기 때문에

주가 상승이 예상됩니다